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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to Korean: FRB「適切に行動」 年内利下げ示唆 General field: Bus/Financial Detailed field: Economics
Source text - Japanese 米連邦準備制度理事会(FRB)は19日の連邦公開市場委員会(FOMC)で、政策金利を2.25~2.5%に据え置くことを決定した。会合後に公表した声明文では、米経済の先行きに不確実性が増しているとして「景気拡大が持続させるために適切に行動する」と明記し、年内にも利下げに踏み切る可能性をにじませた。
미국 연방준비제도(FRB)는 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2.25 ~ 2.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경기확대를 지속시키기 위해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명기하면서, 연내 금리인하 단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준은 올해 1월 회의부터 성명서에 담아온 금융정책에 대해 “인내심을 가지고" 판단한다는 문구를 삭제해, 정책금리를 당분간 지켜보겠다는 관망자세에서 변화를 보였다. 파월 의장은 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계경제침체 우려와 미·중 무역협상 타결 불투명성,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 저하 등의 역풍이 거세지고 있다면서, 향후 발표될 경제지표를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책금리의 현상유지에 대해 투표권을 가진 10명 중 9명이 찬성했지만,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제임스 블러드 총재는 0.25 %의 금리인하를 주장했다. 지난해 2월 파월의장 취임 이후 통화정책 채택에 만장일치가 되지 않은 것은 처음이다.
회의 후 발표한 정책금리전망에서는 참가자 17명 가운데 2019년내 금리인하를 전망한 멤버가 지난 3월 0명에서 이번에는 8명으로 증가, 연준 내에서 금리인하 주장이 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금융시장에서는 7월 30, 31일 열리는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하가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강해지고 있다. 연준이 금리인하를 단행할 경우, 이는 리먼 브라더스 쇼크 이후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제로금리정책을 도입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이 된다.
Japanese to Korean: 認知症で不明1万6000人超 6年連続で最多更新 General field: Social Sciences Detailed field: Social Science, Sociology, Ethics, etc.
Translation - Korean 치매로 인한 행방불명 연 1만 6000명 이상. 6년 연속 최고치 경신
2018년 치매환자 실종실고는 전년대비 1,064명 증가한 1만 6927명으로, 집계를 시작한 2012년 이후 6년간 매년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고, 20일 경찰이 밝혔다. 이 중 2018년말까지 소재를 확인하지 못한 사람도 197명 있었다. 앞으로 노령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경찰은 지방자치단체나 마을 단위 등과의 연계 강화,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 중 남성 9,274명, 여성 7,653명이고, 지역별로는 오사카가 가장 많은 2,117명, 사이타마 1,782명, 효고 1,585명, 아이치 1,422명, 가나가와 1,280명 순이다.
2017년 이전에 신고된 실종자까지 포함하면 2018년에 발견된 사람은 1만 6,866명. 이 중 경찰과 신고자들에 의해 소재가 확인된 사람은 1만 6,227명, 사망이 확인된 사람은 508명, 신고철회 등은 131명이었다.
소재 확인까지 걸린 시간은 신고 접수 당일 1만 1,905명, 2~7일이 4,205명인데, 2년 이상 지나고 나서 발견된 사람도 2명 있었다.
치매를 포함한 지난해 총 실종자 수는 전년 대비 3,112명 증가한 8만 7,962명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치매를 포함한 질병 관련이 26.5%로 가장 많았고, 가정 관련 16.9%, 사업/직업 관련 12.5% 등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만 8,5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유는 사업/직업 관련이 약 30%를 차지했다.
Japanese to Korean: キャッシュレス生活だったら脳はサビだらけになっていたかも General field: Art/Literary Detailed field: Social Science, Sociology, Ethics, etc.
Source text - Japanese お国の方針にも世間の空気にも逆らいキャッシュレス社会に一人抵抗を続ける私であるが、最近、その新たな利点に気づいてしまった。
국가의 정책에도, 사회의 분위기에도 역행하여 저는 캐시리스 사회에 계속 저항하고 있는데요, 최근 이런 생활의 새로운 장점을 발견했습니다.
계기는 이 칼럼에 종종 등장하는 근처 두부가게 주인장 때문입니다. 캐시리스는 커녕 포스기 조차 없는... 저의 동지입니다. 어느 날 잔돈이 100엔 모자라는 것 같아서 아주머니와 함께 다시 세어보니 제가 착각한 것이었습니다. 친절하신 아주머니는 그 이후로는 매번 소리를 내서 계산을 해 주십니다. 그러면 저도 머리 속으로 계산합니다. 유부(80엔) 2개과 튀긴 두부(130엔) 1모 사고 500엔을 내면 잔돈을 얼마 받으면 되지? 막상 계산을 하려고 하면 의외로 빨리 안됩니다. 계산을 위해 머리를 쓰게 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지갑에서 잔돈을 꺼내는 작업도 좋은점이 있습니다. 시력과 손끝의 감각이 살아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돈 내는 일도 진검승부가 됩니다. 「허둥대지마!」, 「집중!」을 마음 속으로 외치며 세상 열심! 한심해 보여도 어쩔 수 없습니다. 녹이 쓸어 있는 것을 움직이지 않으면 점점 더 움직일 수 없게 되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퇴화하게 됩니다. 이것은 영원한 진리입니다.
아… 정말 다행입니다!
만약 제가 캐시리스 생활을 하고 있었다면, 녹이 쓴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녹을 증식시켜서 제 뇌와 몸의 일부분은 완전히 기능정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캐시리스에 한정된 얘기만은 아닙니다. 「편리함」 이란 다시 말해 자신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편리함에 빠져 있으면 자기자신은 점점 퇴화해 갑니다. 특히 나이가 많아질수록 이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편리함과는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계산대 앞에서 뒷사람의 시선을 느끼면서도 열심히 잔돈을 세고 있는 저. 하지만, 저 말고도 그런 사람은 있었습니다. 긴 줄의 앞쪽을 보니, 지갑을 열고 계산을 하고 계시는 어르신이... 저의 동지입니다. 파이팅! 파이팅! 하며 마음 속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Japanese to Korean: コンビニ人間 ・村田沙耶香 General field: Art/Literary Detailed field: Poetry & Literature
Source text - Japanese アルバイトが休みの金曜日、私は妹の住む横浜方面の住宅地へと向かっていた。妹が住んでいるのは、新興住宅地の駅前にある新しいマンションだ。妹の夫は電気会社に勤務していて、大体終電で帰ってくるという。マンションはそれほど広くはないが、新しくて綺麗で住み心地がよきそうに整っている。
아르바이트를 쉬는 금요일, 요코하마 근처에 사는 여동생 집에 갔다. 여동생의 집은 신흥주택단지 역세권의 새아파트다. 여동생의 남편은 전기회사에 다니는데, 항상 퇴근이 늦는다고 한다. 아파트는 그다지 넓지는 않지만 새건물이라 깨끗하고 살기 편하게 되어 있었다.
「언니, 어서와, 유타로는 지금 자.」
조카가 태어나고 나서 동생의 집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육아는 어때? 많이 힘들어? 」
「뭐... 힘은 드는데, 그래도 이젠 좀 적응이 된 듯... 그래도 밤에 잘 자줘서 많이 편해졌어.」
조카는 병원에서 유리창 너머로 볼 때와는 다르게, 꽤 사람다워졌고, 머리카락도 꽤 자라 있었다. 나는 홍차, 여동생은 루이보스를 마시며 내가 가져간 케잌을 먹었다.
「맛있다! 유타로가 있으니까, 밖에 나가질 못해. 이런 거 오랜만에 먹어.」
「사오길 잘했네.」
「언니한테 먹을 걸 받으면, 어렸을 때 생각나.」
동생이 쑥스러운 듯 웃었다. 자고 있는 조카의 빰을 만져보니 굉장히 말랑말랑하다.
「유타로를 보고 있으면 역시 사람도 동물이구나 싶어.」
여동생이 행복해하며 말한다. 조카는 몸이 약해서, 자주 열이 나 동생을 늘 긴장하게 한다. 아기에게는 자주 있는 일이니, 괜찮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열이 나면 초조해진다고 한다.
「언니는 어때, 아르바이트 하는 데는 별일 없고? 」
「응. 별일 없어. 아, 얼마 전에 미호랑 애들 만나러 동네 갔었어.」
「또? 잘했네. 조카도 좀 더 자주 보러와.」
여동생은 웃으며 말했지만, 나에게는 미호의 아이나, 여동생의 아이나 똑같기 때문에, 일부러 조카를 더 보러 와야 한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이 아기를 더 소중히 여겨야 하는 거겠지… 나에게는 길냥이나 마찬가지라서, 약간 차이는 있지만, 아기라는 종류의 동물들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아, 그건 그렇고, 마미, 뭔가 좀 더 그럴싸한 핑계가 없을까? 요새는 몸이 약해서라고 하면 좀 이상하게 보더라고.」
「그래? 생각해 볼께. 언니는 재활치료 중이니까, 몸이 약하다는 것도 완전 거짓말은 아니잖아.」
「하지만, 이상하다 싶으면, 이것저것 캐묻잖아. 그게 너무 싫어. 적당히 둘러대는 게 편해.」
모두들, 이상하다고 느끼면 그냥 달려들어서, 그 원인을 알아 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에게 그것은 곤혹스러운 일이고, 그런 오만함에 우울해진다. 좀 심하다고 생각되면, 초등학교 때처럼 상대방을 삽으로 때려서 닥치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런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여동생을 울릴 뻔했던 일이 떠올라서, 나는 입을 다물었다. 어릴 때부터 나에게 잘해준 동생을 슬프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 나는 「아, 근데 유카리하고 오랜만에 만났더니 나보고 분위기가 바꼈다더라. 」하며 밝은 얘기를 꺼냈다.
「음.. 그러고보니.. 언니... 좀 달라진 것 같기도 해.」
「그래, 너도 전보다 어른스러워진 것 같아.」
「뭐야... 난 이미 어른이거든.」
눈살을 찌푸리는 여동생은 전보다 말투가 침착해졌고, 옷도 모노톤이다. 지금 동생의 주변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싶었다. 아기가 울기 시작해서, 여동생이 허둥대며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한다. 테이블 위에 케잌을 자를 때 사용한 작은 나이프를 보면서, 조용하게 하는 건 아주 간단한데... 고생이네... 싶었다. 동생은 열심히 아기를 달래고 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케잌 크림이 묻은 입술을 닦았다.
English to Korean: Tuesdays with Morrie General field: Art/Literary Detailed field: Poetry & Literature
Source text - English The Curriculum
The last class of my old professor's life took place once a week in his house, by a window in the study where he could watch a small hibiscus plant shed its pink leaves. The class met on Tuesdays. It began after breakfast. The subject was The Meaning of Life. It was taught from experience.
No grades were given, but there were oral exams each week. You were expected to respond to questions, and you were expected to pose questions of your own. Your were also required to perform physical tasks now and then, such as lifting the professor's head to a comfortable spot on the pillow or placing his glasses on the bridge of his nose. Kissing him good-bye earned you extra credit.
No books were requiered, yet many topics were covered, including love, work, community, family, aging, forgiveness, and, finally, death. The last lecture was brief, only a few words.
A funeral was held in lieu of graduation.
Although no final exam was given, you were expected to produce on long paper on what was learned. That paper is presented here.
The last class of my old professor's life had only one student.
I was the 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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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ientation
As I turned the rental car onto Morrie's street in West Newton, a quiet suburb of Boston, I had a cup of coffee in one hand and a cellular phone between my ear and shoulder. I was talking to a TV producer about a piece we were doing. My eyes jumped from the digital clock- my return flight was in a few hours- to the mailbox numbers on the tree-lined suburban street. The car radio was on, the all-news station. This was how I operated, five things at once.
"Roll back the tape," I said to the producer. "Let me hear that part again."
"Okay," he said. "It's gonna take a second."
Suddenly, I was upon the house. I pushed the brakes, spilling coffee in my lap. As the car stopped, I caught a glimpse of a large Japanese maple tree and three figures sitting near it in the driveway, a young man and a middle-aged woman flanking a small old man in a wheelchair.
Morrie.
At the sight of my old professor, I froze.
"Hello?" the producer said in my ear. "Did I lose you?..."
I had not seen him in sixteen years. His hair was thinner, nearly white, and his face was gaunt. I suddenly felt unprepared for this reunion-for one thing, I was stuck on the phone-and I hoped that he hadn't noticed my arrival, so that I could drive around the block a few more times, finish my business, get mentally ready. But Morrie, this new, withered version of a man I had once known so well, was smiling at the car, hands folded in his lap, waiting for me to emerge.
"Hey?" the producer said again. "Are you there?"
For all the time we'd spent together, for all the kindness and patience Morrie had shown me when I was young, I should have dropped the phone and jumped from the car, run and held him and kissed him hello.
Instead, I killed the engine and sunk down off the seat, as if I were looking for something.
"Yeah, yeah, I'm here." I whispered, and continued my conversation with the TV producer until we were finished.
I did what I had become best at doing : I tended to my work, even while my dying professor waited on his front lawn. I am not proud of this, but that is what I did.
Translation - Korean 커리큘럼
내 스승의 마지막 강의는 그의 집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열렸다. 그의 서재 창문에서는 활짝 핀 분홍색 히비스커스가 보였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아침식사 후에 시작되었는데, 주제는 '인생의 의미'로, 경험에서 우러나온 내용들이었다.
점수를 매기지는 않았지만, 매주 구술시험이 있었다. 그의 질문에 답해야 했고, 그에게 질문을 해야 했다. 또한 몸을 써야하는 과제들도 있었는데, 예를 들면 교수님의 고개를 좀 더 편하게 조정한다던지, 그에게 안경을 씌우는 것 같은 일들이었다. 그에게 작별키스를 하면 보너스 점수가 있었다.
교재는 딱히 없었지만, 사랑, 일, 공동체, 가족, 노화, 용서, 죽음 등 많은 주제를 다루었다. 마지막 강의는 아주 짧았고, 몇 마디 밖에 되지 않았다.
장례식이 졸업식 대신 열렸다.
기말고사 같은 건 없지만, 그동안 배웠던 것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이 글이다.
내 스승의 마지막 강의에 학생은 단 한 명이었다.
내가 바로 그 학생이다.
오리엔테이션
나는 렌터카로 보스턴 교외의 웨스트 뉴턴에 있는 모리 교수님의 집으로 가면서,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귀와 어깨 사이에는 휴대폰을 끼고 방송국의 프로듀서와 통화를 하고 있었다. 나는 시간을 확인하면서 (몇 시간 후에는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 했다.) 우편함에서 주소를 확인했다. 라디오에서는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이것이 내 스타일이다. 동시에 여러가지 일들을 하곤 했다.
"영상을 다시 앞으로 돌려봐. 거기 다시 들려줘" 나는 프로듀서에게 말했다.
"오케이. 잠시만요" 그가 말했다.
그 때, 그의 집이 나타났다. 나는 브레이크를 밟았고, 무릎에 커피를 쏟았다. 차가 멈췄을 때, 큰 단풍나무와 그 옆에 있는 세 사람이 보였다. 젊은 남자와 중년여자, 휠체어에 앉아있는 노인이 있었다.
모리 교수님이였다.
내 스승의 모습에 나는 놀랐다.
"여보세요?" 프로듀서가 말했다. "어? 전화가 끊겼나? "
그를 보는 것은 16년만이다. 그의 머리카락은 거의 백발에, 얼굴은 수척했다. 나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 싶었다. 나는 그가 내가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길 바랬다. 그를 만나기 전에 주위를 몇 바퀴 더 돌면서, 일을 마무리하고, 마음의 준비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교수님은 내 차를 보며 웃고 있었다. 손을 무릎에 가지런히 얹고, 내가 차에서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보세요?" 프로듀서가 다시 말했다. "여보세요?"
예전에 모리는 나에게 정말 잘해주었다. 나는 바로 전화를 끊고 차에서 내려, 그를 끌어안고, 인사했어야 했다.
하지만, 나는 시동을 끄고 운전석에 그대로 앉아 뭔가 내가 뭔가를 찾고 있는 척했다.
"아니야, 안 끊겼어." 나는 프로듀서와 대화를 이어가며 일을 마무리 지었다.
나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 편찮으신 교수님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그랬다.
내가 한 짓이 부끄럽다.
English to Korean: Exactly How To Wash Your Fruits And Vegetables General field: Other Detailed field: Food & Drink
Source text - English Here's the dirt on whether you really need to wash your produce (or use a special soap) and why it matters.
The conversations around exactly how to wash your produce are contentious. There are camps that think a rinse in water is enough, while others think the only way to truly clean the dirt, wax and chemicals off your fruits and vegetables is with a store-bought produce wash, soapy taste be damned.
The jury may still be out on that one, but one thing is clear: We need to rinse our fruits and vegetables with water (and give them a good scrub). However, it’s not always clear how important it is, or how to do it properly. That’s why we asked the experts. Here’s 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washing your fruits and vegetables.
Why do you need to wash your fruits and veggies in the first place?
There are a few reasons it’s important to rinse every fruit and vegetable you consume with water. First, there’s often dirt on them before they’re washed, and no one likes eating dirt. And more pressing, many fruits and vegetables are sprayed with pesticides, which aren’t necessarily safe for consumption.
But according to nutritionist Karina Heinrich, the most important reason for rinsing and scrubbing fruits and vegetables is to protect yourself from foodborne illnesses. In fact, according to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48 million people get sick from contaminated food each year.
“The goal with washing well is to decrease bacteria and prevent any illness, such as E. Coli,” she said.
FDA attorney Marc Sanchez added that we only hear about some of the foodborne illnesses that occur, such as salmonella or E. Coli ― so people getting sick from unwashed fruits and vegetables is actually more common than we think. “Often we only hear about the big outbreaks, but contamination can occur on any scale,” he explained.
Heinrich also noted that timing matters a lot more than most people think ― both to avoid getting sick and because your produce will last longer. “The best time to wash produce is immediately before eating or cooking the product,” she said. “You should avoid rinsing and then storing produce because it creates a perfect, wet habitat for bacteria to grow. Too much moisture can cause fruits and vegetables to go bad more quickly.”
Here’s how to wash your fruits and vegetables.
Here’s the big question: Can you get away with running water over your fruits and vegetables and call it a day? Sanchez says yes; Heinrich says no.
“Start by properly washing your hands with soap or water, which ensures that no microbes are transferred from your hands to the fresh produce,” Sanchez said. “When actually washing, use running water and rub fruits and vegetables briskly with your hands to remove dirt and surface microorganisms. For something with a hard rind or firm skin, a vegetable brush can be used to scrub the surface. A good tip is to avoid using hot water, which can allow microorganisms to enter the stem or blossom end of the produce.”
Sanchez advises against using any kind of produce wash, since the effects of ingesting them haven’t been properly studied. While Heinrich doesn’t suggest buying produce wash ― it can lead to a new set of residue ― she does recommend taking your washing a step beyond water.
“Rinsing fruit under the kitchen tap may remove dirt,” she said. “But lots of research shows that adding baking soda to the water is the best way to remove pesticide residue. To take bacteria elimination a step further, use a vegetable brush when washing produce with thick skin and throw away the outer leaves of leafy green vegetables such as cabbage and lettuce before washing.”
To make a DIY vegetable wash, Heinrich recommends filling your (clean) kitchen sink with cold water and adding 4 tablespoons of baking soda.
“Soak fruits and vegetables for about five minutes, rinse with cold water and pat dry,” she said. “Exceptions to using this wash are berries or other soft fruits and vegetables that may get too soggy. They still need to be cleaned, but make sure to rinse in the baking soda solution quickly.”
Should some vegetables and fruits be washed more than others?
While none of your fruits or veggies should be consumed before washing, this can get confusing ― especially when your lettuce package says it’s been “triple washed.” “This is not a regulated claim and not one validated or verified by the FDA, which is why I always recommend washing again anyway,” said Sanchez. “Better safe than sorry, as the adage goes.”
And while you’re at it, Heinrich recommends paying special attention to the “dirty dozen.” “This list is made by the Environmental Working Group and ranks fruits and vegetables from most to least likely to have pesticide residue,” she said. “The Dirty Dozen list for 2019 are strawberries, spinach, kale, nectarines, apples, grapes, peaches, cherries, pears, tomatoes, celery and potatoes. More than 90 percent of samples of strawberries, apples, cherries, spinach, nectarines, and kale tested positive for residues of two or more pesticides. Multiple samples of kale showed 18 different pesticides.”
In other words, pay special attention when washing any member of the dirty dozen.
Here’s what the government recommends.
Yep, that’s a lot of information about how to wash your fruits and vegetables ― and we don’t blame you if you’re feeling just a little nervous about foodborne illnesses by now. Before you start whipping up that baking soda solution, rest assured that the government recommendations around washing produce are pretty simple:
Wash your hands with soap and water, rinse produce before you peel, and give it a gentle rub while holding it under running water. Got tougher produce? Go ahead and use a vegetable brush.
Translation - Korean 과일과 야채는 어떻게 씻어야 할까
과일과 야채를 꼭 씻어야 할까? (혹은 전용 세제를 사용해야 할까?) 그리고 세척은 왜 중요한가?
농작물을 씻는 방법에 관해서는 논란이 있다. 물에 씻는 걸로 충분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과일과 야채의 진흙, 왁스, 화학물질을 말끔히 제거하기 위해서 세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논란 속에서도 한 가지는 분명한 것은 : 우리가 과일과 야채를 물에 잘 씻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잘 문질러줘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왜 중요하고 어느 정도 씻어야 하는지는 막연하다. 그래서 전문가에게 물었다. 야채와 과일 세척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아래에 있다.
우선 왜 과일과 야채를 씻어야 하나?
모든 과일과 야채를 물로 헹궈야 하는 데는 몇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다. 첫째, 과일과 야채에는 지저분한 것들이 많이 묻어 있는데, 이것을 먹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많은 과일과 야채에는 농약이 뿌려지고, 이것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영양학자 카리나 하인리히 (Karina Heinrich)는 과일과 야채를 씻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식인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 따르면 실제로 매년 4천 8백만 명의 사람들이 오염된 음식물로 인해 병에 걸린다고 한다.
"잘 씻는 것은 박테리아를 줄이고 대장균같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FDA의 마크 산체스(Marc Sanchez) 대변인은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과 같은 식인성질환에 관해서 들어본 적이 있지만, 실제로는 과일과 야채를 씻지 않고 먹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대규모 발생이 이슈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질환은 어떤 규모로든 발생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하인리히는 이것은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과일과 야채를 오래 보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먹기 직전 또는 조리하기 직전에 씻는 것이 가장 좋다. 씻고 나서 다시 보관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박테리아는 축축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과도한 수분은 과일과 야채를 더 빨리 상하게 할 수 있다.”
과일과 야채를 씻는 방법
여기에서 의문이 생긴다: 그럼 흐르는 물에 과일과 야채를 씻기만 하면 되는가? 산체스는 그렇다고 하고, 하인리히는 아니라고 한다.
산체스는 "먼저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으면 손에서 미생물이 옮겨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과일과 야채를 문질러서 먼지와 표면의 미생물들을 제거하고, 껍질이 단단할 경우에는 세척용 브러쉬를 사용하기를 권한다. 미생물들이 줄기 등을 통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산체스는 세제 사용에 대해 우려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의 영향에 대해 아직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인리히는 세제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것이 새로운 오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물에 하나를 추가할 것을 권한다.
"과일을 물로 씻으면 지저분한 것들은 제거된다. 하지만 많은 연구 결과들이 물에 베이킹 소다를 첨가하는 것이 농약 잔류물을 제거하는데 더 좋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껍질이 단단한 것들을 씻을 때는 세척용 브러쉬 사용하고 양배추와 양상추같은 것들은 씻기 전에 바깥쪽의 잎을 버리는 것이 좋다."
방법은 간단하다. 하인리히는 싱크대에 차가운 물을 채우고 베이킹소다 4스푼을 넣으라고 추천한다." 과일과 야채를 약 5분 동안 담궜다가 차가운 물로 헹군 후에 물기를 제거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베리류처럼 부드러운 것들에는 적합하지 않다. 너무 물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세척은 해야 하니 베이킹 소다를 사용해서 빠르게 씻어내는 것이 좋다.”
더 주의해야 하는 야채나 과일이 있을까?
안 씻어도 되는 과일이나 야채는 없는데, 가끔 양상추의 포장에서 “삼중세척”이라는 문구를 보면 좀 혼란스럽다. “이것은 검증된 주장이 아니며, FDA에 의해 확인되거나 인증된 것이 아니므로, 항상 세척할 것을 권한다"고 산체스는 말했다. 유비무환이다.
하인리히는 "주의해야 할 12가지”를 소개했다. "이것은 미국 환경연구단체 (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작성한 것으로 청과물 농약 잔류량이 가장 많은 것부터 가장 적은 것까지 순위를 매긴 것이다. 2019년 주의해야 할 것으로 지목된 것은 딸기, 시금치, 케일, 천도복숭아, 사과, 포도, 복숭아, 체리, 배, 토마토, 샐러리, 감자다. 딸기, 사과, 체리, 시금치, 천도복숭아 및 케일 샘플의 90% 이상에서 두 가지 이상의 농약 잔류물에 대해 양성반응이 나왔다. 많은 케일 샘플에서 18가지의 성분이 나오기도 했다."
다시 말해서, 이 12가지를 씻을 때는 특별히 더 신경써야 한다.
정부의 권장사항
과일과 야채를 씻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넘쳐난다. 지금까지 식인성 질환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고? 그래도 괜찮다. 정부 권장 사항은 매우 간단하다
비누로 손을 씻고, 껍질을 벗기기 전에 흐르는 물에 씻으며 손으로 살살 문지른다. 껍질이 단단하면 브러쉬를 써라.
English to Korean: Migrant Aid Ship Captain Arrested After Ramming Italian Police Boat General field: Other Detailed field: Government / Politics
Source text - English Refusing to wait any longer, the captain of a humanitarian rescue ship rammed a police boat to get to the dock.
The German captain of a humanitarian rescue ship with 40 migrants aboard has been arrested after she rammed her vessel into an Italian border police motorboat while docking at a tiny Mediterranean island Saturday in defiance of Italy’s anti-migrant interior minister.
Jeering onlookers shouted “handcuffs, handcuffs” as Carola Rackete, the 31-year-old captain, was escorted off the boat at Lampedusa, which is closer to north Africa than to the Italian mainland.
The migrants, meanwhile, hugged personnel of the German Sea-Watch charity who helped them during their 17 days at sea. Some kissed the ground after disembarking from Sea-Watch 3 at dawn’s break.
The migrants had been rescued from an unseaworthy vessel launched by Libya-based human traffickers but Italian Interior Minister Matteo Salvini had refused to let them disembark on Lampedusa until other European Union countries agreed to take them. Five nations so pledged to do on Friday: Finland, France, Germany, Luxembourg and Portugal.
The humanitarian rescue operation ended dramatically and violently when Rackete decided she could no longer wait for permission to dock given the odyssey of the migrants aboard.
“It’s enough. After 16 days following the rescue, #SeaWatch3 enters in port,” the organization tweeted early Saturday shortly before the ship started heading dockside.
The captain steered her vessel toward the island before dawn, ramming the much smaller police boat, which was blocking Sea-Watch 3′s path to the dock.
In past years, Lampedusa had won international praise for its generous welcome to many of the hundreds of thousands of rescued migrants.
But even as the migrants’ numbers dwindled as Italy cracked down on private rescue ships, many Italians lost patience, including economic migrants ineligible for asylum. Salvini’s anti-migrant League party has soared in popularity.
Some on the island applauded when the migrants disembarked. But another group yelled insults, including “Gypsy, go home” to the captain. A senator from the opposition Democrats, Davide Faraone, filmed the intense scene and then posted it on Twitter.
“You must handcuff her immediately,” a woman shouted before Rackete was hustled into a police car.
Her lawyer, Leonardo Marino, told Italian state TV that she was arrested for investigation of resisting a warship, a reference to plowing into the motorboat of the customs and border police force. No one was injured but the motorboat’s side was damaged. If convicted, Rackete risks up to 10 years in prison.
She also risks a fine as high as 50,000 euros ($58,000) under a recent Salvini-backed law cracking down on private rescue vessels. Any fine might be covered by a reported 100,000 euros supporters in Italy recently donated to help Sea-Watch.
Salvini slammed the captain’s defiance, branding her actions as tantamount to an “act of war.”
“I have asked for the arrest of an outlaw who put (lives) at risk,” Salvini told RAI state radio. He also ordered that authorities sequester the ship, “which went around the Mediterranean breaking laws.”
Sea-Watch defended Rackete’s actions. “She enforced the rights of the rescued people to be disembarked to a place of safety,” Sea-Watch said in a statement.
But a Sicily-based prosecutor, Luigi Patronaggio, indicated otherwise. “Humanitarian reasons cannot justify inadmissible acts against those who work at sea for the safety of everybody,” ANSA quoted the prosecutor as saying.
German Foreign Minister Heiko Maas appeared to criticize the Italian decision to arrest the captain.
“Saving lives is a humanitarian duty,” he said on Twitter. “Rescue at sea must not be criminalized. It’s up to the Italian justice system to swiftly resolve the allegations.”
A judge will decide after closed-door hearings in coming days whether Rackete should be freed or stay under house arrest while the investigation continues.
Among those backing the captain’s conduct was a leader of Germany’s Green party, Robert Habeck.
“The arrest of Captain Rackete shows the nefariousness of the Italian government and the dilemma of European refugee policy,” he told German media group RND. “The real scandal is the drownings in the Mediterranean, the lack of legal pathways to flee and the absence of a European distribution mechanism.”
His outrage was echoed by the head of Germany’s Protestant Church, Heinrich Bedford-Strohm.
“A young woman is arrested in a European country because she saved human lives and wanted to bring the rescued people to land safely,” he said in a statement. ”(This is) a disgrace for Europe!”
Thousands of migrants have drowned trying to reach European shores in recent years aboard migrant smugglers’ unseaworthy vessels.
Democratic Party lawmaker Graziano Delrio, after disembarking himself, likened her actions to that of a driver of a Red Cross ambulance “which goes through a red light” to speed ailing patients to a hospital.
Sea-Watch 3 had rescued 53 people on June 12, but later 13 of the migrants were taken to Italy for medical care.
After reaching Italy following rescue at sea, migrants are transferred to centers where they can file initial asylum request documentation. Even if their asylum bids failed, many migrants manage to stay in the country or try to make their way to northern Europe where many have relatives.
The overwhelming majority of the migrants’ home countries don’t have repatriation agreements with Italy, meaning even if their asylum bids are rebuffed, Italy can’t expel them, despite Salvini’s pledges.
Translation - Korean 이탈리아 경찰보트를 들이받아 체포된 난민구조선 선장
난민구조선의 선장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항구로 들어가기 위해 경찰보트를 들이 받았다.
40명의 난민을 태운 구조선의 독일인 선장이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지중해의 작은 섬에 배를 정박하려다 이탈리아 국경 순시선을 들이받고 경찰에 체포되었다.
31세의 선장 카롤라 라케테가 구조선을 이탈리아 본토보다 북아프리카에 가까운 람페두사에 정박시켰을 때, 구경꾼들은 "체포해라"라고 외쳤다.
한편, 난민들은 바다에서 17일 동안 그들을 도왔던 독일 비정부기구(NGO) 시워치의 스텝들을 끌어안았다. 일부는 이른 새벽 시워치3에서 내린 후 바닥에 키스했다.
난민들은 리비아에 거점을 두고 있는 전문업자의 선박에서 구출되었지만, 이탈리아의 내무장관 마테오 살비니는 다른 유럽 연합 국가들이 그들을 데려가기로 동의하기 전까지는 배를 정박할 수 없다며 입항을 거부했다. 핀란드, 프랑스, 독일,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5개국이 금요일 이것에 동의했다.
인도주의적 구출작전은 라케테가 난민들의 긴 여정을 끝내기 위해 정박허가를 기다리지 않겠다고 하면서 폭력적인 상황으로 끝났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오늘(16일째)이 지나면 시워치3은 항구에 진입하겠다”며 토요일 새벽 배가 항구로 향하기 직전 짧은 트윗을 남겼다.
선장은 동이 트기 전 섬으로 향했고, 시워치3은 그들의 경로를 차단하던 작은 경찰 보트들을 들이받았다.
지난 수년 동안 람페두사는 수십만 명의 난민들을 받아들였고 이로 인해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이탈리아가 민간구조선을 단속하고 난민의 숫자가 줄어들긴 했지만, 이들 가운데 난민이라고 할 수 없는 경제적 목적의 이주민들이 포함되면서 이탈리아 사람들도 반발하기 시작했고, 살비니의 반이민자동맹이 인기를 얻었다.
섬에 있는 일부 이주민들은 난민들이 상륙했을 때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들을 비난했고, "집시는 돌아가라"고 외쳤다. 야당인 민주당의 데이비드 파라오네 상원의원은 현장 영상과 함께 트윗을 남겼다.
"선장을 당장 체포해라” 한 여자가 라케테가 경찰에 체포되기 전에 소리쳤다.
선장의 변호사인 레오나르도 마리노는 이탈리아 국영TV와의 인터뷰에서, 공권력에 저항하고, 세관 및 국경 순시선을 들이받은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부상자는 없지만, 보트의 측면이 손상되었다. 라케테는 최대 10 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그녀는 최근 살비니가 제정한 법률에 따라 5 만 유로 (5 만 8 천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물어야 할 수도 있다. 벌금은 최근 시워치를 돕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모금된 기부금으로 충당될 것이다.
살비니는 선장의 행위를 "침략행위"나 마찬가지라고 비난했다.
살비니는 “생명을 위협한 무법자를 체포했다"고 RAI 라디오에 밝혔다. 또한 당국으로 하여금 배를 압류하도록 했다.
시워치는 "선장은 구조된 사람들을 안전의 장소로 옮기기 위해 권리를 행사한 것"이라고 라케테의 행동을 옹호했다.
하지만 시칠리아 검찰의 루이지 파트로나조 검사는 "인도적인 사유가 모든 사람의 안전을 위해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허용될 수 없는 행위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부 장관은 선장을 체포한 이탈리아의 결정에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생명을 구하는 것은 인도주의적 의무"라고 트위터에서 말했다. "해상구조를 범죄로 취급하면 안된다. 이탈리아 측의 전향적인 조치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라케테를 석방할지 아니면 가택 연금 상태에 둘지는 수일 내에 비공개 심의회에서 결정될 것이다.
선장의 행동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는 독일 녹색당 총수 로버트 하벡도 있다.
"라케테 선장의 체포는 이탈리아 정부의 사악함과 유럽 난민 정책의 딜레마를 보여준다"고 그는 독일 미디어그룹 RND에 말했다. "진짜 문제는 지중해에서의 침몰사고, 피난을 위한 법적 장치의 부재, 그리고 유럽 연대 메커니즘의 부재이다. "
독일 개신교 교회 총재 하인리히 베드포드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한 젊은 여성이 난민들의 생명을 구했고 그들을 안전하게 착륙시키려다 유럽국가에서 체포됐다. (이것은) 유럽에 불명예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수년간 수천명의 난민들이 밀항선을 타고 유럽으로 가려다 익사했다.
민주당 의원 그라지아노 델리오는 그녀의 행동을 위급한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앰뷸런스 운전자와 같다고 비유했다.
시워치 3는 6 월 12 일 53 명을 구출했지만, 이중 13 명만 치료를 위해 이탈리아이 허용되었다.
이탈리아에 도착한 후, 난민들은 초기 망명 신청서류를 작성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겨진다. 그들의 망명신청서가 거부되더라도, 많은 난민들은 그 나라에 머물거나 친척들이 있는 북유럽으로 가는 방법을 모색한다.
살비니의 공약에도 불구하고 많은 난민들의 본국은 이탈리아와 송환 협정을 맺지 않았기 때문에 망명 신청이 거부되더라도 이탈리아는 그들을 추방할 수 없다.
Chinese to Korean: 上海人疯狂忙着垃圾分类,垃圾分类的经济价值是什么?为啥要做? General field: Bus/Financial Detailed field: Environment & Ecology
Source text - Chinese 最近上海人在忙着垃圾分类,而垃圾分类做的非常好的国家日本也正好在办G20,本届G20大阪峰会的主题之一是环境与能源。我们不妨就从日本出发,说说垃圾分类的经济意义和价值到底是什么?
Translation - Korean 상하이의 핫이슈 쓰레기 분리수거! 그 경제적 이유와 가치
최근 상하이에서 쓰레기 분리수거가 이슈인데, 이것을 상당히 잘 시행하고 있는 일본에서 현재 G20이 개최되고 있어, 이번에는 G20 오사카의 주요 의제 중 하나인 환경과 에너지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일본의 사례와 함께 쓰레기 분리수거의 경제적 의미와 가치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일본은 1970년대부터 쓰레기 분리수거를 실시했고, 이것의 철저한 실행은 줄곧 일본의 환경보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민들은 엄격한 분류기준에 따라 쓰레기를 배출한다. 오사카의 한 주거건물 지하에 있는 쓰레기장은 10개 카테고리로 구분되어 있었다. 페트병을 버릴 때는 반드시 겉면의 비밀포장을 벗겨서 따로 버려야 한다.
가연성 쓰레기는 오사카 마이시마에 있는 소각로에서 고온분해, 탈취 등의 과정을 거쳐 가루가 된다. 이것은 해수면 매립이나 도로건설 등에 재이용된다. 쓰레기 소각을 통해 얻어지는 에너지 또한 공장의 전력으로 사용되고 여분의 전력은 판매도 한다. 판매된 전력은 총 2만 가구의 가정에 제공되고, 이런 방식으로 얻어지는 수입은 연간 약 10~12억엔(약 6,400~7,600만위안) 정도이다.
얼마 전부터, 상하이에서도 쓰레기를 분리해서 버려야 하는데, 사실 아주 골치가 아프다. 오랫동안 쓰레기를 그냥 버려왔기 때문에, 지금 모두에게 쓰레기 분리수거는 갑작스럽다.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대한 광고,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교육과 안내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다시 한번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이것의 장점은 분명하다. 일본 쓰레기 분리수거의 핵심가치와 의의는 우리에게도 해당된다. 경제학적 관점에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살펴보자.
그럼 쓰레기는 무엇인가? 사실 경제학에서 쓰레기의 의미는 방치되는 자원을 말한다. 우리의 생활쓰레기 중 많은 것들은 다시 회수하여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적인 의미에서 어떻게 이런 자원을 회수하고 이용하면 좋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자원을 분리해서 회수하고 처리하는 것이다. 분류할 수 있다면 그것들은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니고 하나하나가 이용가능한 자원이 된다. 우리는 쓰레기를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번째는 젖은 쓰레기. 젖은 쓰레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말한다. 이것은 주요성분이 유기물이다. 유기물 관점에서 보면 이런 쓰레기는 일정한 처리과정을 거친 후에 농업 비료의 원료로 사용할 수도 있고, 심화분해 처리를 통해 친환경 비료가 될 수도 있다. 어떻게 사용되든 젖은 쓰레기는 아주 큰 가치가 있다.
두번째는 마른 쓰레기. 마른 쓰레기는 수분이 건조되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많은 처리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바로 쓰레기소각장의 주요 연료로 사용될 수 있다. 건조기에서 무해 처리될 경우에는, 대량 분해되어 사용가능한 자원이 된다. 우리는 일본에서 마른 쓰레기를 먼저 소각하고, 이런 소각 처리에서 발생한 대량의 에너지가 일본에 아주 좋은 보조에너지원이 되고, 쓰레기 소각 후에 발생한 가루는 분해 처리 후에, 일본의 해수면 매립이나 일반 도로 보수의 주요 원료가 되는 것을 보았다.
세번째는 재활용쓰레기. 회수가능한 쓰레기를 회수 처리하는 것은 젖은 쓰레기나 마른 쓰레기보다 간단하다. 기본적으로 간단한 가공만 거치면, 그대로 재사용하거나 다른 상품으로 가공될 수 있다. 예를 들면 폐철을 다시 제련, 가공하는 것은 광물질 직접 제련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소모되는 비용도 더 적게 들지만, 생산되는 가치는 더 크다. 종이류를 회수하는 것은 산림과 숲의 벌채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네번째는 유해쓰레기다. 사실 유해쓰레기는 분리처리가 더욱 필요하다. 그것들은 회수에 어려움이 많지만, 만약 이런 것들이 그대로 방치되면, 환경에 아주 심각한 오염을 야기한다. 그러므로 유해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은 더욱 필수적이다.
결론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의 핵심 의의는 바로 여기에 있다. 모든 사람들이 평소 실천할 수 있는 일상적인 행동으로 대량의 자금과 자원을 소모하여 분리처리를 해야 하는 쓰레기의 인공처리를 대신하는 것으로, 일종의 클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쓰레기분리의 비용을 낮추는 것이다. 게다가 쓰레기 분리의 효율도 제고한다. 실제로 쓰레기는 회수하여 재이용이 가능한 자원이고, 이것이야 말로 쓰레기 분리의 핵심 의의이다.
Chinese to Korean: 一切都是最好的安排-灰姑娘 著 General field: Art/Literary Detailed field: Poetry & Literature
어느 음반회사 회의실, 회의를 하다가 업계의 스캔들로 화제가 옮겨갔다. 한 직원이 “그거 알아요? 샌디 얼마 전에 이혼했데요”라고 말했다. 샌디는 업계에서 유명한 작사가이다. 이 소식에 모두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갑자기 대표님이 “잘됐네, 빨리 그 사람한테 가사 의뢰해”라고 했다. “어떻게 그래요?”, “이혼한 사람이 가사 쓸 정신이 있겠어요?” 라며 회의실 내 의견은 분분했다. “당연히 쓸 수 있지” 대표님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실연당했을 때가 창작에는 가장 좋은 때야. 그녀의 감정, 슬픔을 모두 쏟아내면, 아주 좋은 게 나올꺼야”
어느 유명 소설가가 집으로 사람들을 초대했고, 어떤 사람이 조언을 청했다. :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작품을 쓸 수 있나요? 소설가는 대답하지 않고 그 사람에게 역으로 질문을 했다.
연애 해봤나요?
몇 번이나 해봤나요?
차인 적 있나요?
찬 적 있나요?
모두가 반대하는 연애를 해 본 적 있나요?
사랑하면 안되는 사람을 사랑해 본 적 있나요?
사랑을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
질문자는 이 일련의 질문들에, 고개를 저으며 오랜 연애를 한 번 해봤다고 말했다. 소설가는 웃으며 말했다 :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좋은 창작자는 될 수 없을 겁니다. 갈고닦지 않으면 날카로워지지 않습니다. 상처가 없으면 고통을 알 수 없습니다. 놓친 것이 없으면 찾아올 것이 없습니다. 생사를 헤매보지 않으면, 무상함을 알 수 없습니다.
연애는 이 세상에서 가장 얻기 어려우면서, 가장 놓치기 쉬운 행복이다. 어렵다고 하는 것은 좋은 연애란 서로 눈을 마주치고, 보조를 맞추고, 서로를 배려하고, 공통의 언어로 자신들만의 친밀한 경험을 창출할 때 비로소 애정이 싹트기 때문이다. 놓치기 쉽다고 하는 것은 위의 것들 중에서 한가지만 균형을 잃어도 애정은 바로 슬픔이 되기 때문이다. 나쁘게 헤어지든 좋게 헤어지든, 남는 건 슬픔이다. 이런 행복은 매우 깨지기 쉬워서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이런 슬픔이 오히려 한겨울에 핀 꽃이 되기도 한다. 사람들은 한순간의 기쁨 만을 갈망하며 꺾으려 달려들지만, 아무도 꽃이 질 때의 슬픔과 상실은 생각하지 않는다.
한 화가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무릎을 꿇고 깊은 애정을 담아 말했다 : 나의 사랑, 너는 나의 뮤즈야. 그는 그녀의 머리카락 색깔로 작품을 만들고, 그녀의 입술자국을 도장으로 삼았다. 그녀는 영원히 그의 작품 속에 남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영원하지 못했다. 애인을 잃고난 후, 화가는 많이 괴로워했는데, 그러면서 그의 작품은 갑자기 새로운 경지로 들어섰다. 컬러의 사용에 상상력이 넘쳤고, 우울과 절망의 감정이 폭발했다. 사람들은 그의 작품을 혁신적이라고 평가했고, 찬사가 쏟아졌다. 그는 괴로움 속에서, 찬사를 얻어, 하루아침에 유명해졌다. 기자가 인터뷰에서 그에게 지금 가진 것들을 사용하여 그녀를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냐고 물었고, 그는 펑펑 울면서 말했다 : 아니요. 그는 말했다 : 명성을 이용하여 그녀를 되찾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그리고 그녀가 떠난 후, 사랑에는 더 깊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영감을 얻었다. 창작자에게 이것은 생명과도 같다. 그녀는 내 마음 속에 있고, 명성이나 생명과 비할바가 아니다.
유명한 시인 괴테는 많은 연애를 했다. 그 중에서 사랑하던 여인 롯데의 결혼소식을 듣고 큰 슬픔에 잠겼던 일은 유명하다. 그의 이런 고통에서 세계적인 걸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나왔다. 영국의 여성작가 J.K 롤링은 남편과 이혼 후 아이를 데리고 시골 친척집에 머물렀고, 정부보조금으로 겨우 생활했다. 그녀는 카페에서 《해리포터》를 썼는데, 5년도 지나지 않아 글을 써서 억만장자가 된 최초의 작가가 되었다. 삶은 이렇게 원하는 사람을 얻고, 평온하고, 행복하지만, 이상한 일도 많다. 만약 당신이 어떤 일 때문에 방황하고, 나쁜 사람을 만나고,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해도 자신의 운명에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신은 아무 이유없이 당신을 괴롭히지 않는다. 당신은 그 일을 통해 얻은 것이 없는가?
인터넷 게시판에서 어떤 남자가 쓴 글을 읽었다. 그는 학창시절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때는 너무 가난해서 탄산음료도 못 살 정도였다고. 결국 여자는 떠났고, 그는 아주 좌절했다. 그는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맹세했고, 열심히 노력해서 마침내 다국적기업의 임원이 되었다. 차도 있고, 집도 있고, 연봉도 높다. 글 마지막에 그는 보란듯이 말했다 : 예전에 나는 그저 너와 함께 작고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네가 나를 버려서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 너에게 감사한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그가 아직도 지난 일을 가슴에 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나는 그에게 정말 그럴 필요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녀가 어디에 있든, 후회하든 안하든, 그녀가 떠나서 그가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이것은 그녀가 의도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가장 결정적인 방식으로 신속하게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고, 성장시킨 것은 분명하다. 마치 옛날 실력 좋은 망나니처럼 망설임없이 바로 숨통을 끊었고, 목이 베였지만, 18년 후에 멋진 남자로 다시 태어났다. 꼭 세상과 맞서 머리가 깨지고 피흘려봐야 하는 건 아니다. 이것은 그 어떤 교훈보다 효과적이고 직접적이다. 잔인한가? 그러나 잔인하지 않으면 당신은 어디로 가야할 지 알 수 없다. 그녀를 원망하지 말고, 고맙게 여겨야 한다.
사랑은 가장 잔인한 뮤즈다. 그것을 잃을 때마다, 운명은 아주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최고의 기회를 부여한다. 당신은 그저 열렬한 사랑 속에서 열반을 기다리면 된다. 타들어가는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잿더미 속에서 불씨를 찾아낼 것이고, 그것은 다시 한번 삶의 희망의 불꽃이 될 것이다. 설령, 이것으로 멋진 작품을 얻지 못했고, 새로운 일은 커녕 아주 작은 영감조차 얻지 못했더라도 괜찮다. 적어도 당신은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을 얻을 것이다.
이것이 뮤즈가 아니란 말인가?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 뤼후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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